[스포츠서울 유망강소기업대상 : 광성목재] 원주 목재 업계의 새 패러다임 이끌다

[스포츠서울] 2017-02-23 16:35:01

셀프 인테리어의 확산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목재다. 친환경에 지속 가능한 자원이자 심미적 완성도까지 있는 자원이라는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이다. 정부 단체에서 목재를 활용한 공예나 인테리어 제품을 적극 권장하고 나선 것도 한 몫했다.

강원도 원주의 목재를 다루는 전문기업 ‘광성목재’가 스포츠서울의 2017년도 상반기 ‘유망 강소기업 대상’에 선정됐다. 이곳은 고객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 기업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.

목재 업계의 경쟁력은 목재의 품질에서 판가름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‘광성목재’는 낙엽송(산승각)을 전문으로 보다 나은 제품생산에 힘쓰고 있다. 또 다루끼, 오비끼, 지주목, 목재가공이나 목재가설재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, 해외에서 다량의 목재가 수입해 다양한 목재를 판매, 납품하고 있다. 전 직원이 인화 단결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기업문화와 함께 지속적인 품질개선, 원가절감, 고객 불만의 제로화 등 동종 업계를 이끌 원주 목재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.

‘고객 만족’을 최우선으로 삼고있는 광성목재의 석영철 대표는 “좋은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 제공과 함께 앞으로 업계 내에서 확실한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광성목재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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